영탁 ‘2022 울산 자원봉사자 대축제’ 2년 연속 출격

손봉석 기자 2022. 12. 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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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첫 단독콘서트 전국투어 성료와 미국 투어 탁쇼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작년에 이어 ‘2022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대축제’ 2년 연속 출격한다.

‘2022 울산광역시 자원봉사 대축제’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마무리를 축하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축제로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 3일 이상 참여자및 ‘1365 자원봉사’ 활동 참여자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축제는 오는 7일 18시 30분부터 21시까지 이며, 장소는 KBS 울산홀에서울산광역시 주최,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다.

‘2022 울산광역시 자원봉사대축제’ 축하공연에는 영탁을 비롯하여 소찬휘, 나태주, 별사랑이 출연한다.

영탁은 작년 ‘2021 울산광역시 자원봉사대축제’ 출연하여 ‘누나가 딱이야’, ‘막걸리 한잔’,‘찐이야’, ‘이불’과 ‘오케이’를 열창하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올해는 어떤노래들로 무대를 꾸밀지 기대가된다.

영탁은 오는 12월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사랑해요 인도네시아 2022”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1일 애틀랜타,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4개 도시를 방문하여 글로벌한 탁쇼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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