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시민, 오페라하우스 국제아트센터 운영방안 함께 논한다

김미주 기자 2022. 12. 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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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의 운영 방안을 전문가-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공연장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토론회는 지역 공연 생태계 강화와 연계한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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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오후 4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서 시민토론회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의 운영 방안을 전문가-시민이 함께 논의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부산오페라하우스 조감도.


부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공연장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토론회는 지역 공연 생태계 강화와 연계한 부산오페라하우스와 부산국제아트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다. 시의원과 전문가, 시민단체, 문화예술단체, 문화기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오재환 부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산 공연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연시설 운영모델과 실행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상철 부산대 공공정책학부 교수 ▷박희용 시의원 ▷김평수 부산민예총 이사장 ▷양승엽 부산예총 음악협회 부회장 ▷장진규 드림문화오페라단 단장 ▷정두환 CBS교향악단 예술감독 ▷김기환 시 문화체육국장 등이 토론에 나선다.

이들은 신규 공연장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의 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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