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플라스틱 사출공장서 화재…소방당국 진화중

강영훈 2022. 12. 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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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5시 46분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적 200여㎡의 단층 건물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85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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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6일 오후 5시 46분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의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연면적 200여㎡의 단층 건물에서 발생했다.

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소방관 등 인력 85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당시 근무하던 작업자 3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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