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NEWS] “금리인상 이제 끝 아니었어?”...美 연준, 내년 2월에도 빅스텝 가능성

7NEWS팀 입력 2022. 12. 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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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미국의 구인난이 유발하는 높은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 완화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금인상 압력이 커지면 미 연준은 시장 예상보다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미 연준은 그간 경기 둔화를 각오하며 금리를 대폭 올려왔지만 뜨거운 고용시장을 잠재우진 못했습니다. 11월 실업률(3.7%)은 최근 50년 사이 최저 수준이고, 시간당 평균 임금은 10월보다 0.6% 상승해 지난 1월 이후 최대 폭으로 올랐습니다. 특히 평균 임금 상승폭은 시장 전망치보다 2배 높았습니다. 과열된 노동시장 속에서 미국인의 씀씀이가 줄지 않으면 물가 잡기는 그만큼 요원해집니다.

지난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전반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지만, 노동 집약적 서비스 부문의 임금 상승세와 물가 상승으로 내년 기준금리를 5% 이상까지 올릴 수 있다”고 했습니다. 현재 미국 기준금리 상단은 4%입니다. 오는 12월 FOMC에서 0.5%포인트를 올리고, 내년에 0.5%포인트 이상 더 올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AP=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브루킹스연구소 연설에서 통화정책에 대한 두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금리를 5% 이상 수준으로 빠르게 올린 뒤 물가 진정이 확인되면 곧바로 금리인하로 전환하거나 △천천히 금리를 올린 뒤 정점을 길게 유지하는 방안입니다. 파월 의장은 이 중에서 후자를 선호한다고 말했고요.

하지만 임금과 물가의 상승압력이 서로 연동하는 나선효과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 파월 의장의 선택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 연준이 다음으로 주시하는 지표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입니다. 이 수치마저 전망치보다 높게 나온다면 미 연준은 12월 FOMC 이후 다음 회의인 내년 2월에도 빅스텝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1월 CPI는 13일(현지시간) 공개됩니다.

◇WSJ “연준, 내년 최종금리 5% 이상 올릴 듯... 2월 빅스텝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임금 상승 압력 때문에 내년에도 예상보다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13일 발표 예정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게 나올 경우 연준이 다음 회의인 내년 2월에도 연속으로 0.5%p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WSJ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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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한명 한명 안아줬다… 벤투호 4년, 희망의 마침표

6일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한국의 1대4 패배를 알리는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90여 분간 투혼을 펼친 선수들은 동상이 된 듯 굳었다. 경기 내내 온 힘을 쏟은 탓이었다. 그라운드로 달려 나온 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이 한 명 한 명씩 안아주면서 격려를 해주고 나서야 선수들은 발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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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취한 중동… 한국 라면에도 반했다

요즘 중동에선 축구 열기만 뜨거운 것이 아니다. K푸드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다. 최근 몇 년 사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종 한국 음식 ‘먹방’과 한국 드라마·가요가 인기를 끌면서, 한국 식품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식품 업체들은 특히 이번 월드컵을 시장 확대 기회로 보고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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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정원 고위간부 100명 대기 발령… 文정부 관련 인사 다수

국가정보원이 최근 2·3급 간부 보직 인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2·3급 간부 100여 명은 보직을 받지 못했고 여기엔 문재인 정부 시절 핵심 보직을 맡았던 인사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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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現重 이어 대우조선도 민노총 총파업 이탈...임단협 잠정 합의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6일 올해 임금·단체 협약에 잠정합의했다. 민주노총이 이날 총파업을 예고했지만 현대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해양에서도 노사가 임단협에 합의하면서 민노총의 총파업 동력은 더욱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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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권위, 공공운수노조가 낸 진정 하루만에 각하...”조사대상 아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국가인권위에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이 기본권 침해라는 의견을 표명해 달라는 진정을 냈지만 받아들여지지지 않았다. 이날 결정은 진정이 제기된 지 하루만에 내려졌다. 이충상 소위원장은 “위 진정이 인권위 조사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속히 알려줄 필요가 있어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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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투쟁 힘있게 하자” 北이 보낸 ‘련대사’ 홈피에 올린 민노총

화물차 집단 운송 거부를 주도하고 있는 민노총은, 자신들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주체’ 연호까지 그대로 적힌 북한으로부터의 연대사를 게시하고 있다. 여기에는 한미연합훈련을 ‘대결망동’으로 규정하고 ‘단호히 짓뭉개버려야 한다’는 내용이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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