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하루 3만원 벌어"…'피식대학' 이용주,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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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유튜버 이용주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성공 역사를 공개한다.
이용주는 현재 약 17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피식대학'에서 활동 중이다.
이날 이용주는 집이 아닌 피식대학 사무실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지금은 이렇게 성장한 피식대학이었지만, 과거 힘든 시절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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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겸 유튜버 이용주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성공 역사를 공개한다.
6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이용주가 패션모델 동생 이용기와 함께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용주는 현재 약 17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피식대학'에서 활동 중이다. 이용주는 채널 내 시리즈 '한사랑 산악회', '05학번 이즈 백', '05학번 is here – 신도시 아재들'에서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이용주는 집이 아닌 피식대학 사무실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이용주는 최근 사무실에서 먹고 자며 콘텐츠 기획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뒤이어 출근한 '피식대학' 멤버 정재형과 김민수는 익숙하다는 듯 "또 집에 안 갔어?"라며 인사를 건넨다.
멤버들은 전날 업로드한 콘텐츠 조회수를 분석하며 회의를 시작한다.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코너 '피식쇼' 이야기가 나오자, 정재형과 김민수는 "방탄소년단 RM을 초대하고 싶다"고 고백한다.
지금은 이렇게 성장한 피식대학이었지만, 과거 힘든 시절도 존재했다. 이용주는 "과거 조회 수 수입이 약 일당 3만 원씩 나왔다"고 회상한다. 이어 미약한 시작과 성공이 담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한창 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사무실에 이용주 동생 이용기가 방문한다. 이용주는 자신의 인기를 알려주고자 동생과 홍대 거리로 나선다. 그러나 평상복을 입은 그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관심을 가지지 않아 모두를 폭소케했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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