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통산 95승’ 日 다르빗슈, 내년 WBC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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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6)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다.
다르빗슈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WBC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르빗슈는 일본이 우승했던 2009년 2회 대회 이후 14년 만에 WBC에 출전하게 됐다.
2012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다르빗슈는 올해까지 통산 95승 75패, 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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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6)가 내년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다.
다르빗슈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WBC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대표팀 감독의 출전 요청에 따라 결심했다고 전했다. 다르빗슈는 일본이 우승했던 2009년 2회 대회 이후 14년 만에 WBC에 출전하게 됐다.
2012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다르빗슈는 올해까지 통산 95승 75패, 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1500이닝에 가까운 1488이닝을 메이저리그에서 던졌다. 지난해에 에어 샌디에이고 소속으로 뛴 올 시즌에는 16승 8패, 3.1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d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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