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임현식, 방송사고 날 뻔한 '생방송' 드라마 촬영 ('일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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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가 드라마 역사의 핵심만을 콕콕 집어내는 강의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수강생들과 티키타카를 이끌어내며 녹슬지 않는 입담으로 강의에 재미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옥이 직접 겪은 생생한 드라마의 현장과 수강생들의 드라마에 얽힌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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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일타강사’가 드라마 역사의 핵심만을 콕콕 집어내는 강의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은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수강생들과 티키타카를 이끌어내며 녹슬지 않는 입담으로 강의에 재미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옥이 직접 겪은 생생한 드라마의 현장과 수강생들의 드라마에 얽힌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강의 시작부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 MC 이용진과 홍현희, 김호영은 쉼 없는 질문과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김영옥은 1950년 우리나라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국을 소개, 지금은 상상하기도 힘든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드라마 이야기를 전한다. 여기에 덧붙여 배우 임현식은 생방송 도중 방송사고가 날 뻔했던 아찔한 경험담을 전하고, 순발력을 발휘해 위기 상황을 벗어났던 일화를 전하며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고.
김광규는 김영옥과 운명적인 평행이론을 언급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쓰복만은 이날을 위해 김영옥의 성대모사를 준비, 눈앞에서 자신의 성대모사를 지켜본 김영옥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7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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