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청주지법 박종원 판사 등 9명 우수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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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박종원 판사 등 9명이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
청주지법 박종원·빈태욱(부장)·이수현(부장)·김승주(부장)·임샛별·윤중렬(부장)판사와 제천지원 권은석 판사, 충주지원 안효승 부장판사, 영동지원 이진희 부장판사가 우수법관에 이름을 올렸다.
임샛별 판사와 이진희 부장판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변호사회 법관평가 가능 회원 179명 중 12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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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지법 박종원 판사 등 9명이 충북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
충북변호사회는 6일 2022년도 법관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청주지법 박종원·빈태욱(부장)·이수현(부장)·김승주(부장)·임샛별·윤중렬(부장)판사와 제천지원 권은석 판사, 충주지원 안효승 부장판사, 영동지원 이진희 부장판사가 우수법관에 이름을 올렸다.
임샛별 판사와 이진희 부장판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20명이 넘는 증인신청 모두 채택하고 시간 충분히 부여 △외국인 통역 배려 △적절한 소송지휘권 행사 등이다.
반대로 △납득하기 어려운 소송지휘 △말이 빠르고 발음 부정확 등은 문제 사례로 봤다.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청주지법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충북변호사회 법관평가 가능 회원 179명 중 122명이 참여했다. 공정성과 품위·친절, 신속·적정, 직무능력·성실성에 관한 10개 문항을 평가했다.
유효평가 법관의 전체 평균점수는 87.33점으로 지난해(87.24점) 보다 소폭 상승했다. 80점 미만인 하위 법관은 모두 3명이었다.
검사 평가도 함께 실시했다.
김진혁·이수경·최혜경 수사검사와 김동현·박은석·최진혁 공판검사, 이경환·안희경·구지훈 수사‧공판 순환 검사 등 9명이 우수검사로 선정됐다.
3인 이상 회원이 평가한 검사 19명의 평균 점수는 86.81점이다. 3명의 회원에게 100점을 받은 검사는 1명이 있었다.
검사평가는 73명의 변호사가 참여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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