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80대 남성 경운기에 깔려 숨져

김동수 기자 2022. 12. 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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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마을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8분쯤 여수시 남면 한 마을에서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엔진 진동의 영향을 받아 바닥으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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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전경.(여수경찰서 제공)/뉴스1 DB ⓒ News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의 한 마을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8분쯤 여수시 남면 한 마을에서 A씨가 경운기에 깔려 있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과정에서 엔진 진동의 영향을 받아 바닥으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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