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aT, 美 메릴랜드·뉴저지 의원들과 '김치의 날' 추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워싱턴에서 마크 장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등과 만나 '김치의 날' 제정과 미국 중동부 지역 K-Food 수출 확대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메릴랜드주에선 김치가 한국의 대표 음식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선포가, 뉴저지주에선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 발의가 이뤄진 상태이며, 참석자들은 매년 '김치의 날' 기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미 김치 수출액은 올해 11월까지 2,67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7% 증가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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