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테크전문가協 출범…"디지털 기술, 인적 교류 강화"

김인한 기자 2022. 12. 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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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가 출범했다.

이 협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 분야 개발자들과 혁신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진호 공동회장은 "디지털 기술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커뮤니티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 육성은 물론 기업 인력 수급의 양적·질적 미스매칭 현상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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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 출범식이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지오 스마트 아카데미홀에서 개최됐다. / 사진=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


디지털 혁신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가 출범했다.

스마트테크전문가협회는 최근 서울 강남구 지오스마트 아카데미홀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메타버스 등 디지털 기술 분야 개발자들과 혁신 스타트업 간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통해 산업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는 목적이다.

출범식에는 네이버, 카카오, 야놀자, 쿠팡, 아마존 등 디지털 혁신 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물론 스타트업 대표, 관련 분야 대학 교수를 포함해 50여명이 참여했다.

이진호 공동회장은 "디지털 기술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 커뮤니티 교류를 활성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혁신 스타트업 육성은 물론 기업 인력 수급의 양적·질적 미스매칭 현상을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준호 공동회장도 "특히 산업계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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