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팸투어단 52명, 제주 필수코스 제주 드림타워서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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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제주를 방문한 대만의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 팸투어단 52명이 제주에서 가장 높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숙박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작된 길고 긴 여행 제한에서 벗어나 제주를 다시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꼭 가보고 싶은 제주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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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제주를 방문한 대만의 언론사,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 팸투어단 52명이 제주에서 가장 높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숙박한다.
이들은 6일부터 3박4일간 제주 여행을 시작한다. 대만 팸투어단의 방문에 앞서 지난 9월에는 일본에서 온 200여명의 인플루언서 등 팸투어단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선택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작된 길고 긴 여행 제한에서 벗어나 제주를 다시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꼭 가보고 싶은 제주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들어 제주 직항노선이 재개되면서 제주 드림타워를 찾는 외국 관광객도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22명에 불과하던 대만 관광객의 투숙객은 대만~제주 직항(주 2회)이 시작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7일간 203명을 기록, 9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서울에 롯데타워가 있다면 제주에는 드림타워에서 즐기는 제주도와 한라산의 전경이 관광 필수 코스가 되가고 있다. 특히 최근 제주 관광은 물론 외국인의 경우 카지노를 즐기기 위해 제주를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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