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나가! 英 영건 영입 경쟁 탈락...리버풀-맨시티-레알 선두

반진혁 2022. 12. 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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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드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탈락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 "벨링엄은 여러 유럽 클럽이 영입을 추진 중인데 맨유는 경쟁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신성, 라이징 스타로 평가받는 중이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의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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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드 벨링엄 영입 경쟁에서 탈락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 “벨링엄은 여러 유럽 클럽이 영입을 추진 중인데 맨유는 경쟁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신성, 라이징 스타로 평가받는 중이다. 19세의 나이에도 도르트문트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의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주장 역할까지 수행 중이다. 중앙,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날카로운 킥 능력까지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벨링엄은 월드컵에서 주가를 끌어올렸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대회에 참가 중인데 득점, 중원에서의 뛰어난 조율, 연계, 패스 등에서 번뜩이는 모습으로 몸값이 껑충 뛰었다.

도르트문트는 더 이상 붙잡기 힘들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1억~1억 5000만 유로(약 1376~2064억)라는 이적료까지 설정하면서 매각 결정을 내린 분위기다.

벨링엄에 대해서는 맨유,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빅 클럽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벨링엄과 도르트문트에 맨유는 매력이 없던 걸까? 영입 경쟁에서 탈락하는 쓴맛을 본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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