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X처럼 행동하라”.. ‘대행사’ 이보영, 아우라 가득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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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의 우아한 매력을 담은 '대행사'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대행사'는 광고인들의 처절한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이보영은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VC그룹 최초로 여성임원 자리에 오른 '고아인'을 연기한다.
'대행사' 제작진은 "이보영이 '대행사'의 중심으로 작품을 이끈다. 이미 첫 촬영부터 글로만 봤던 고아인은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만든 이보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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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보영의 우아한 매력을 담은 ‘대행사’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JTBC ‘대행사’는 광고인들의 처절한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이보영은 카피라이터로 입사해 VC그룹 최초로 여성임원 자리에 오른 ‘고아인’을 연기한다.
고아인은 연봉 상승률을 비롯해 PT 성공률, TVCF 평가 점수, 판매 상승률 업계 1위를 기록한 입지적인 인물로 광고계에서 손꼽히는 ‘꾼’이다.
6일 ‘대행사’ 스틸컷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이보영은 범접불가 카리스마에 날카로운 시선까지, 캐릭터를 200% 살려낸 모습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전략적으로 생각하고 미친X처럼 행동하라”는 모토대로 욕구를 꿰뚫는 강렬한 아우라도 돋보였다.
‘대행사’ 제작진은 “이보영이 ‘대행사’의 중심으로 작품을 이끈다. 이미 첫 촬영부터 글로만 봤던 고아인은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만든 이보영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대행사’는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으로 오는 2023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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