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협회, 내년 2월 美 개최 국제 발전전시회 참관단 모집

김형욱 2022. 12. 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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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가 내년 2월19~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 발전 전시회 '2023 파워젠 인터내셔널(PGI, Power-Gen International)'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PGI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발전 행사로 110여개국 1100여 발전 관련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2만여명이 참여해 기술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행사다.

전기협회는 2005년부터 매년 참관단을 모집해 이 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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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전화로 신청·접수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대한전기협회가 내년 2월19~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국제 발전 전시회 ‘2023 파워젠 인터내셔널(PGI, Power-Gen International)’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국제 발전 전시회 ‘파워젠 인터내셔널’ 행사 모습. (사진=파워젠 인터내셔널 홈페이지)
PGI는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 발전 행사로 110여개국 1100여 발전 관련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2만여명이 참여해 기술을 발표하고 전시하는 행사다. 300여 편의 발전 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컨퍼런스도 진행한다.

전기협회는 2005년부터 매년 참관단을 모집해 이 행사에 참여해 오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전기협회 KEPIC본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올해 참관단은 이번에 특별히 마련한 (미국 현지) 산업시찰과 문화체험 등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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