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사랑의열매 성금 기부 "연대 정신으로 더 나은 미래를"

김지훈 기자 2022. 12. 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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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 수석은 윤 대통령 부부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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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열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강 수석은 윤 대통령 부부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전달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는 우리 사회의 빛이자 희망이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다"며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 올해 나눔목표액은 4040억원이며, 이날 기준 사랑의온도탑 나눔온도는 21.3도(모금액 약 860억5200만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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