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지역사회에 지능형 CCTV 지원

권병석 2022. 12.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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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부산 기장경찰서에서 '고리본부 주변지역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리원자력본부 주변지역인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설치된 140대의 방범용 CCTV 중에 120대를 선정, 지능형 CCTV로 변경하는 사업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안심가로등 주민의 불암감을 해소할 수 있는 체감형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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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오른쪽)과 황철환 기장경찰서장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5일 부산 기장경찰서에서 '고리본부 주변지역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리원자력본부 주변지역인 기장군 장안읍 일대에 설치된 140대의 방범용 CCTV 중에 120대를 선정, 지능형 CCTV로 변경하는 사업이다. 약 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능형 CCTV가 설치되면 산업단지와 카페들이 밀집돼 있어 치안에 취약한 장안읍 지역에 선제적 범죄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번 지능형 CCTV 설치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안심가로등 주민의 불암감을 해소할 수 있는 체감형 사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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