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명문기업 6곳, 부산사랑의열매 공동 가입

권병석 2022. 12.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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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열린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나눔명문기업으로 6개사가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이날 나눔명문기업 공동 가입식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의 대표행사로 진행됐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나눔명문기업을 통해 기업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기업과 지역의 공존과 상생의 가치가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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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명문기업 6개사 공동 가입식. 왼쪽부터 신정택 부산사랑의열매 고문,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홍무진 ㈜보명금속 이사, 박수정 수정안과 대표원장, 박정오 ㈜삼정기업 회장, 박수곤 송우산업㈜ 회장, 주종대 고려제강 대표이사, 안상현 ㈜지비라이트 사장, 송숙희 부산시 여성정책특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최금식 부산사랑의열매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제공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열린 희망2023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나눔명문기업으로 6개사가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수정안과, 삼정기업, 고려제강, 송우산업, 지비라이트, 보명금속 등 이들 6개 기업의 기부 약정액은 6억원이다.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지난 2019년 나눔명문기업 출범 이후 부산의 나눔명문기업 누적 수는 48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날 나눔명문기업 공동 가입식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의 대표행사로 진행됐다. 단체기념 촬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눔명문기업의 탄생을 알리는 의미를 담아 각 기업의 로고 깃발과 나눔명문기업 깃발을 들고 진행했다.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은 "나눔명문기업을 통해 기업의 기부 참여를 이끌어 기업과 지역의 공존과 상생의 가치가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사랑의열매가 기업의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 속에서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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