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물가공사업소, 군납 한우고기 위생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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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10월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한달간 군납 원료육 공급업체 20곳에 대한 축산물 위생점검을 시행·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안병우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납 축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위생문제를 예방함으로써 국군 장병에 양질의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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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안병우)는 10월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한달간 군납 원료육 공급업체 20곳에 대한 축산물 위생점검을 시행·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군납 한우고기의 안전한 공급을 위한 조치로 축산물가공사업소 직원 10명(2인 1조, 5개반)이 투입됐다. 점검반은 군납 원료육 공급업체 20곳 전체를 대상으로 공급업체의 위생·청결 상태, 냉장·냉동육 보관상태의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그 결과 모든 업체에서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우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군납 축산물의 품질을 높이고 위생문제를 예방함으로써 국군 장병에 양질의 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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