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장쩌민 분향소 조문…"한중 관계 개선에 큰 족적 남겨"

김준태 2022. 12. 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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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조문록에 "한중양국의 관계 개선 및 우호 협력을 위해 큰 족적을 남기신 장쩌민 전 국가주석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적은 후 장 전 주석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서울시는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베이징시와 친선도시 결연을 하고 교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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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 조문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조문록에 "한중양국의 관계 개선 및 우호 협력을 위해 큰 족적을 남기신 장쩌민 전 국가주석님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한다"고 적은 후 장 전 주석의 영정 앞에 헌화하고 묵념했다.

서울시는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베이징시와 친선도시 결연을 하고 교류를 시작했다.

현재는 산둥성과 광둥성 등 총 9곳의 중국 도시와 공식 결연을 맺고 경제·통상·문화·관광·교통·환경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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