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수준급 영어실력+요리금손 뽐내..4년차 홍콩댁 여유

김수형 2022. 12. 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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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이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지인들과 하티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강수정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4년차 홍콩댁의 요리실력 함 보실래요~ (feat. 홍콩 추수감사절)'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ㅇ날 플라워마켓 방문 후 집에온 강수정은 추수감사절을 위한 터키 배달을 받았다.

이어 주 홍콩 한국문화원에 도착한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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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콩댁 강수정이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지인들과 하티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강수정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4년차 홍콩댁의 요리실력 함 보실래요~ (feat. 홍콩 추수감사절)'
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ㅇ날 플라워마켓 방문 후 집에온 강수정은 추수감사절을 위한 터키 배달을 받았다.6명만 초대해 파티를 준비할 예정이라는 강수정.  인원이 많이 없음에도 엄청난 양에 깜짝 놀랐다. 홍콩 큰손인 듯 그는 "누구 줄 걸 그랬다 과다주문했다"며 웃음 지었다. 

손님들 오기 두시간 전, 터키부터 굽겠다는 강수정은 드디어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 푸짐한 한상차림 완성하며 지인들과 먹방, 수준급 영어실력으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어 주 홍콩 한국문화원에 도착한 강수정. 한인여성회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강수정 요리교실을연 것.주부 14단의 요리실력을 뽐낸 그는 녹두전 레시피를 전수. 외국인들은  서툴러도 열심히 함께 만들며 한식을 완성했다.   외국인들도 시선집중한 가운데 이어 먹방타임을 진행, "너무 맛있다"며 호평했다.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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