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분야 복지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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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헌신도, 심뇌혈관질환 관련 정책사업 추진, 지역사회 교육·홍보, 관리분야 국민건강증진 공헌도와 우수사례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달서구는 일상생활 속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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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헌신도, 심뇌혈관질환 관련 정책사업 추진, 지역사회 교육·홍보, 관리분야 국민건강증진 공헌도와 우수사례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달서구는 일상생활 속 지역주민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한 홍보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 동네 건강 징검다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양·비만,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영역별 교육을 제공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양한 방법의 홍보 콘텐츠를 개발해 더욱 많은 지역주민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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