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3.6세 외

KBS 입력 2022. 12.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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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 뉴스를 픽!해서 전해드리는 박태원의 픽!

첫 번째 키워드, 지난해 출생아 기대수명 83.6세.

통계청이 발표한 생명표에 따르면요,

2021년생 아이들은 평균 83.6년을 살 것으로 예측됐다네요.

기대수명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긴 했습니다.

1년 전보다 0.1년 늘었는데요.

통계청이 발표한 생명표가 최근의 사망신고 자료를 기초로 해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남녀의 기대수명 격차는 6년으로, 여성이 86.6년, 남성은 80.6년입니다.

OECD 평균과 비교해 보면요,

우리나라 고령층 기대수명이 개선되면서 여성은 3.5년, 남성은 2.9년 더 오래 사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두 번째 키워드, 내년부터 동물 복지 대폭 강화.

어제도 음식 폐기물을 신고도 안 하고 개 먹이로 사용해온 농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는데요.

내년부터 동물 복지가 강화됩니다.

동물보호센터와 체험 카페 안에 CCTV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요.

반려견을 마당에서 기른다면, 2미터 이하의 짧은 목줄은 안 됩니다.

유기 동물을 입양할 땐 반드시 양육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학대의 범위도 넓혀나가기로 했는데요.

기존에 죽거나 다치게 하는 경우를 넘어 앞으론 고통을 주는 행위까지 학대로 간주할 거라고 하네요.

세 번째 키워드, 한일 항공편 운항 확대.

지난 10월,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 중에 한국인이 가장 많았다는데요.

일본 정부가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영향이죠.

한일 간 항공 길도 잇따라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한국 7개 항공사가 이번 달 중에 운항편을 30%가량 늘리기로 했는데요.

대한항공이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을 재개하고, 아시아나항공은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을 증편합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노선 늘리고 있고요.

하지만 항공권 가격은 여전히 비싼데요, 언제쯤 저렴해지려나요~

마지막 키워드, 옷값도 올랐네…10년 만에 '최대 폭' 상승.

커피에 아이스크림에... 먹거리 가격 오른단 소식 연일 들려오죠.

옷값마저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의류와 신발의 소비자물가지수, 지난해보다 5.5% 상승했습니다.

특히 아동복과 캐주얼 의류가 많이 올랐는데요.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출고가가 올라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단 말, 요즘 정말 실감 나네요~

지금까지 박태원의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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