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자동 소화설비 작동으로 재산 피해 9조8천억 줄여

김학무 2022. 12. 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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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최근 5년 동안 스프링클러를 비롯한 자동 소화설비 작동을 통해 모두 943건의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절감한 재산 피해액은 9조8천억 원에 달합니다.

자동소화설비 중에는 스프링클러 작동에 따른 절감이 98%로 가장 많고 이밖에 포말과 분말 소화기, 할로겐 등이 많이 사용됐습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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