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문별 타이틀의 주인공은? 상금과 다승왕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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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문별 타이틀의 주인공을 누가 자치할 것인가.
김완석(10기)이 총수득 상금 1억 2000만원으로 현재 단독 선두다.
2위에 랭크되어 있는 조성인이 1억 1600만원, 3위 김종민 역시 1억 1100만원으로 상금왕을 겨냥한다.
그 뒤로 4위 어선규와 5위 류석현이 상금 1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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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올해 부문별 타이틀의 주인공을 누가 자치할 것인가. 김완석(10기)이 총수득 상금 1억 2000만원으로 현재 단독 선두다. 그는 8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와 9월 스포츠경향배 대상경정을 휩쓸었다.
4월 스포츠월드배 대상경정 우승자 조성인(12기)과 경정의 역사 김종민(2기)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한다. 2위에 랭크되어 있는 조성인이 1억 1600만원, 3위 김종민 역시 1억 1100만원으로 상금왕을 겨냥한다.
그 뒤로 4위 어선규와 5위 류석현이 상금 1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6위 이용세와 7위 김효년이 1억원 문턱을 향하고 있다. 특히 8위부터 10위까지는 모두 여자선수들 차지다. 8위 안지민, 9위 손지영, 10위 김인혜다.
김종민은 41승으로 조성인을 맹추격하고 있다. 연대율(71.6%) 부문에서는 선두다. 김종민은 지난 5월 12일 경정 역사상 최초로 500승을 달성했고 이후 승수를 계속 쌓아 현재는 518승이다.
여자 선수 중엔 손지영이 유일하게 다승, 상금, 평균득점 부문에서 모두 TOP 10에 올라 있다. 그는 3연대율 72.0%를 기록하는 등, 꾸준함의 대명사로 내년 시즌까지 기세는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후반기 평균득점 선두는 7.569점의 김민준이다. 2위는 7.365점의 어선규다. 3위는 7.358점의 김창규, 4위는 7.285점의 김완석, 5위는 7.138점의 김인혜가 올라서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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