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김명수 대법원장, 사랑의 열매에 성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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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금을 기부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고 6일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메시지에서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는 우리 사회의 빛이자 희망입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썼다.
사랑의열매는 이달 1일 '사랑의 온도탑'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우고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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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금을 기부하고 희망 나눔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고 6일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통해 성금과 메시지가 담긴 카드를 모금회에 전달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메시지에서 "여러분이 나누는 온기는 우리 사회의 빛이자 희망입니다.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노력에 정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날 김명수 대법원장도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는 이달 1일 '사랑의 온도탑'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세우고 '희망 2023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캠페인 목표액은 4천40억원이다.
wink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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