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첫 재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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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45살 김민수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돈 스파이크의 마약 혐의 첫 공판에서,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지난해 말부터 9차례 4천 5백만원어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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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 45살 김민수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돈 스파이크의 마약 혐의 첫 공판에서,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지난해 말부터 9차례 4천 5백만원어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경찰에 체포된 돈스파이크는,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과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필로폰 6백 60여 회 분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3849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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