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게임사 라인스튜디오, 400억 투자 유치…"다음 목표는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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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라인스튜디오가 2017년 11월 법인 설립 이후 처음 받은 외부 투자다.
김성은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는 "캐주얼 게임 개발·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라인스튜디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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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라인의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라인스튜디오가 2017년 11월 법인 설립 이후 처음 받은 외부 투자다.
투자금은 게임 사업 플랫폼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성은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는 "캐주얼 게임 개발·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라인스튜디오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원 라인스튜디오 대표는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며, 기업공개(IPO)를 다음 목표로 성장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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