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형평성 논란' 유아 무상교육비 조정

김아연 2022. 12. 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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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유아 무상교육비가 조정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당초 유아 1인당 월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2만 원 증액하기로 하고, 총 10억 원이 증액된 수정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도 문제 예산 지적을 받아들여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지원비를 당초 유아 1인당 19만 천 원에서 13만 5천 원으로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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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유아 무상교육비가 조정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어린이집 필요 경비'를 당초 유아 1인당 월 8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2만 원 증액하기로 하고, 총 10억 원이 증액된 수정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교육청도 문제 예산 지적을 받아들여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지원비를 당초 유아 1인당 19만 천 원에서 13만 5천 원으로 감액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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