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미리 하는 크리스마스'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2. 12. 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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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국토도시개발본부는 성탄절을 앞두고 진주시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하는 '미리 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이어 LH 국토도시개발본부 소속 직원 270명은 10여 명씩 조를 이루어 오는 25일 성탄절 이전까지 진주시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행사와 선물꾸러미 전달에 동참하고 각 센터 내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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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LH 직원 270명 직원 참여, 25일까지 21개 센터서 진행
진주시청 제공

LH 국토도시개발본부는 성탄절을 앞두고 진주시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센터 이용 아동들과 함께하는 '미리 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H 국토도시개발본부가 지난 11월 진주복지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하면서 추진됐다.

LH 국토도시개발본부 직원 20여 명은 이날 신안동 소재 아이마당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미리 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 직원들은 아동을 위해 따뜻한 방한용품과 학용품세트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카드와 케이크를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이어 LH 국토도시개발본부 소속 직원 270명은 10여 명씩 조를 이루어 오는 25일 성탄절 이전까지 진주시 관내 21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행사와 선물꾸러미 전달에 동참하고 각 센터 내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진주복지재단은 LH가 기탁한 성금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5세대에 책상, 도서, 학용품세트 등을 지원해 공부방 환경을 만들어 주고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를 방문 전달하는 등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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