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조원 국민연금 지킬 사이버보안 관제센터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한층 견고한 사이버보안 방어체계 구축을 위해 'NPS 사이버보안 관제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보안 관제센터는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917조원(8월 말 기준)의 기금과 1조 건에 달하는 연금데이터를 더욱 신속하고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센터 개소로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한층 견고한 사이버보안 방어체계 구축을 위해 ‘NPS 사이버보안 관제센터’의 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사이버보안 관제센터는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917조원(8월 말 기준)의 기금과 1조 건에 달하는 연금데이터를 더욱 신속하고 철저하게 보호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센터 개소로 사이버 공격을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침해사고 발생 시엔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용공간이 마련됐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 및 상호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금리 4%대 '특례 보금자리론'…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종합)
- 최태원 부부 5년만에 이혼…法 "노소영에 666억원 지급"
- '대~한민국!' 정신 팔려 학생에게 술 팔면 불법일까
- 브라질전 대패..日 언론 "韓 이빨 빠져" 혹평
- “문자만 읽어도 해킹 당한다…코인·슈퍼앱 비상”
- 벤투 "4년 재계약" 요구에 축협 "1년만" 딜..재계약 물건너 가
- “돼지보다 못해”…초등학생에게 막말한 교사, 검찰 송치
- "헤어진 여친 고통 주려"…군인 살해·총기탈취한 남성[그해 오늘]
- 교수 임용 앞둔 전 남친에…"바람폈다" 글 올린 여성
- [단독]빅뱅 탑, 日 억만장자와 2023년 우주여행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