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근로자 감전사' KCC건설 본사·공장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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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 KCC건설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감전돼 숨진 것과 관련해, KCC 본사와 현장 사무실, 하청업체 등 3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KCC건설이 감전사고 예방 조치를 했는지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과 보건확보 의무를 이행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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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 KCC건설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감전돼 숨진 것과 관련해, KCC 본사와 현장 사무실, 하청업체 등 3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이번 압수수색과 관련해, KCC건설이 감전사고 예방 조치를 했는지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과 보건확보 의무를 이행했는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9월 21일 KCC건설이 시공하는 KCC 문막공장 증축 현장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49살 A씨가 변압기실 장비 교체 중 감전으로 숨졌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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