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자協, 12월의 차에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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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12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자동차 C40 리차지 ▲4월 BMW i4 ▲5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월 토요타 GR86 ▲7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8월 쌍용자동차 토레스 ▲9월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10월 폭스바겐 ID.4 ▲11월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이달의 차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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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올해 12월의 차에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가지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BMW 뉴 3시리즈, 폭스바겐 신형 제타, 현대자동차 디 올 뉴 그랜저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디 올 뉴 그랜저가 35.3점(50점 만점)을 얻어 1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디 올 뉴 그랜저는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8.3점(10점 만점)을 받았으며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각각 7.3점을 기록했다.
이승용 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이번에 선보인 디 올 뉴 그랜저는 그동안 현대차가 쌓아온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의 믿음과 헤리티지를 잇는 플래그십 모델로 재탄생했다"며 "유려한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신기술들이 돋보이는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1월 아우디 e-트론 GT ▲2월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 ▲3월 볼보자동차 C40 리차지 ▲4월 BMW i4 ▲5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6월 토요타 GR86 ▲7월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NX ▲8월 쌍용자동차 토레스 ▲9월 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10월 폭스바겐 ID.4 ▲11월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이달의 차로 뽑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k7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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