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한전, 겨울철 전력수급비상 모의훈련

김형우 2022. 12. 6.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6일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 모의훈련을 했다.

이 훈련은 대규모 산불로 인한 전력 설비 피해와 난방기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예비전력 저하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충북본부는 이번 겨울 전력수요 피크(최대부하) 시기를 내년 1월 셋째 주라고 밝혔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본부 자체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한국전력 충북본부는 6일 겨울철 전력수급 비상 모의훈련을 했다.

이 훈련은 대규모 산불로 인한 전력 설비 피해와 난방기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예비전력 저하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전력수급비상 모의훈련 [한국전력 충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본부는 이번 겨울 전력수요 피크(최대부하) 시기를 내년 1월 셋째 주라고 밝혔다.

충북본부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본부 자체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 전력수급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대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