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헤일리 비버, 패딩 남편과 '얼죽코' 아내 '극과 극 취향'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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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그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극과 극 패션으로 쇼핑을 즐겼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가 포착한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 비버는 미국 뉴욕의 소호 거리에서 함께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헤일리 비버는 트렌치 스타일의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크한 모습인 반면, 저스틴 비버는 통이 넓은 바지에 티셔츠, 핑크색 패딩 점퍼에 노란색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한 멋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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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그의 아내 헤일리 비버가 극과 극 패션으로 쇼핑을 즐겼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스플래시가 포착한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 비버는 미국 뉴욕의 소호 거리에서 함께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편과 아내의 전혀 다른 패션이 눈길을 끈다. 헤일리 비버는 트렌치 스타일의 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크한 모습인 반면, 저스틴 비버는 통이 넓은 바지에 티셔츠, 핑크색 패딩 점퍼에 노란색 모자를 매치해 캐주얼한 멋을 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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