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7개월 만에 최저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한 가운데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어떤 정책을 마련해야 할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권혁중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물가가 오른 것은 맞지만 상승률이 떨어진 것은 아무래도 반가운 소식인데요.
11월 소비자물가 동향과 현재까지의 추이는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시대가 꽤 오래 지속되고 있는데요.
소비자물가가 오르는 데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11월 품목별 소비자물가지수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승폭이 하락한 만큼 품목별 물가지수도 떨어졌을 것 같은데요.
어떤 품목에서 오름폭 둔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나요?
임보라 앵커>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률임에도 수치상으로 분명히 개선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11월 물가상승률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말씀해주신 것처럼 물가상승률 둔화에 대한 희망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물가상승률 전망과 물가를 확실히 잡기 위한 정부의 대응 전략 짚어주신다면요?
임보라 앵커>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공급하게 될 공공주택 50만 가구의 세부 내용을 담은 공공주택특별법 하위 법령 개정안을 입법·행정예고 하기로 했습니다.
이중 나눔형 공공주택의 대부분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에 특별공급되는데요.
구체적인 신청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임보라 앵커>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가 13일째 지속되며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강경 대응에 조금은 주춤한 모습인데요.
현재 집단운송거부 어떤 상황인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권혁중 경제평론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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