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돈스파이크, 첫 재판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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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6일) 마약을 투약한 뒤 구속 기소된 작곡가 돈 스파이크의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기한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9월까지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필로폰을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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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오늘(6일) 마약을 투약한 뒤 구속 기소된 작곡가 돈 스파이크의 첫 재판을 열었습니다.
돈스파이크 측 변호인은 검찰이 제기한 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9월까지 서울 강남구 일대 등에서 필로폰을 14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9차례에 걸쳐 4천5백만 원 상당 필로폰을 구매한 뒤 7차례 다른 사람에게 나눠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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