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미래차 경쟁력 확보 전략 마련”

윤준호 2022. 12.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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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미래차 경쟁력 확보와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지난 5일 오후 시청에서 월요대화를 열고 유관기관·산업 관계자·전문가와 ▲광주 자동차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 ▲모빌리티 산업 동향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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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광주광역시는 강기정 광주시장이 미래차 경쟁력 확보와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지난 5일 오후 시청에서 월요대화를 열고 유관기관·산업 관계자·전문가와 ▲광주 자동차산업 현황 및 발전 방향 ▲모빌리티 산업 동향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5일 시청에서 열린 월요대화에서 미래자동차산업에 대한 질의를 하고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월요대화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8개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참석자들은 자동차산업이 광주 제조업 전체 매출액의 43%를 차지할 만큼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력산업인 점을 감안해 급변하는 미래차 시장에 따라 변화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미래차 국가산업단지 조성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강 시장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가속화 등 자동차 시장이 급격한 변화를 진행 중에 있다"며 "산업 현장의 의견 등을 충분히 듣고 현재 시점에서 광주가 어떤 비전을 가지고 미래차 전환을 주도해 나갈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신속히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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