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홍세희 2022. 12. 6.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관련 업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장기화됨에 따라 선사, 운송사, 화주 등 관련 업계의 어려움이 심화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화물연대 운송거부 관련 업계 간담회


[서울=뉴시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에서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 관련 업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장기화됨에 따라 선사, 운송사, 화주 등 관련 업계의 어려움이 심화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운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운송사 등이 참여했다.

회의에 참석한 해운, 항만물류업계는 "집단운송거부가 장기화될 경우 항만기능이 마비될 우려가 있다"며 "화물연대의 운송거부가 조속히 해결되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조 장관은 "해양수산부는 수출입 물류 차질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오늘 업계에서 준 애로사항과 여러 제안을 최대한 해소될 수 있도록 직접 챙기고, 우리 기업들이 이번 위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집단운송거부 종료 시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