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 군, 노지 스마트농업 업무 협약 등

강신욱 기자 2022. 12. 6.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자연을 닮은 사람'(자닮)과 노지 스마트농업(유기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군과 자닮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홍보와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한다.

군은 칠성면 일대에 유기농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3년 만에 4회 괴산 청·바·지(청소년일 바라보는 지금)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시스] 괴산군-자연을 닮은 사람, 유기농 노지 스마트농업 추진 업무협약.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자연을 닮은 사람’(자닮)과 노지 스마트농업(유기농)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군과 자닮은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홍보와 기술 지원 등에 협력한다.

자닮은 회원수 7만5000명의 친환경 유기농업인 모임이다.

최저비용 농업을 실현해 유기농업을 대중화하고 농민과 소비자는 물론 대자연과 함께 상생하는 유기농업을 지향한다.

군은 칠성면 일대에 유기농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괴산군, 4회 괴산 청·바·지 토크 콘서트

충북 괴산군은 3년 만에 4회 괴산 청·바·지(청소년일 바라보는 지금)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괴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9일 오후 1시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행사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3개의 특강과 지역 초·중·고 청소년 밴드, 댄스 공연, 토크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서경덕 교수가 ‘용기, 도전정신, 글로벌 리더’를, 금두환 대표가 ‘청소년 꿈을 현실로 만드는 행복한 진로 설계’를, 심수연 강사가 ‘청소년이 바라봐야 하는 통일’을 주제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