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물리치료과, 인체 기초이해 위한 해부학 실습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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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전공역량강화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실제적인 해부학 실습이라는 과정을 통해 인간존중의 소양과 전공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전공역량 강화와 취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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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호산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전공역량강화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물리치료과 2학년 28명과 학과 교수들은 연구소에서 사체 해부실습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인체 각 계통별 구조와 기능을 직접 눈과 손으로 보고 느끼는 등 해부실습을 진행, 물리치료 전공에 필수적인 인체의 기초이해 역량을 키웠다.
또 해부학 실습을 통해 시신기증의 의미와 과정을 이해하는 등 공동체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해부학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체험 기회를 갖게 돼 전공역량을 키우게 됐다. 후배들도 이같은 실습 기회가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호산대 김재현 총장은 “물리치료과 학생들이 실제적인 해부학 실습이라는 과정을 통해 인간존중의 소양과 전공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전공역량 강화와 취업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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