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돼

이창재 2022. 12. 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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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인 대구행복진흥원 여성가족본부(원장 정순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역 교육 기관 사업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은 "체계적인 교육지원 노력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각 교육대상에 적절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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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인 대구행복진흥원 여성가족본부(원장 정순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2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역 교육 기관 사업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교육기회나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교육이다.

6일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폭력예방교육지원우수기관 선정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이번 평가는 전국 18개 지역 폭력예방교육 지원기관이 대상이다.

대구행복진흥원 여성가족본부는 올 한해동안 330회, 7천9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쳤다. ▲목표 실적 달성 ▲다양한 집단의 청년 교육생 발굴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교육 추진 ▲교육 질 제고를 위한 지역 자체점검기준 수립 ▲객관적 강사평가에 따른 자체점검 결과서의 우수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올해는 청년 대상 교육 발굴에 주력했다.

정순천 대구행복진흥원 원장은 “체계적인 교육지원 노력으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각 교육대상에 적절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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