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사령관’ 황인범, 마라톤 풀코스 뛰었다 [숫자로 본 벤투호 월드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의 도전이 16강에서 멈춰 섰다.
3 한국은 역대 3번째로 16강에 올랐다.
18 한국의 유효슈팅 수.
74 조별리그 3차전이 끝나고 16강전 시작까지 한국 선수들이 쉰 시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2022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의 도전이 16강에서 멈춰 섰다. 벤투호의 카타르 여정을 숫자로 풀어봤다.
0 페널티킥 횟수.
1 레드카드 횟수. 공교롭게 파울루 벤투 감독이 유일하게 받아서 포르투갈전서 벤치를 비웠다.
2 조규성이 터뜨린 골 개수. 한국 선수 최초로 1경기 멀티골을 기록했다.
3 한국은 역대 3번째로 16강에 올랐다. 원정 월드컵에서는 2번째.
4 치른 경기 수. 1승1무2패의 성적을 냈다. 전체 경기 시간은 392분.
5 득점. 조규성을 비롯해 황희찬 김영권 백승호가 각각 1골씩 기록했다.
6 옐로카드 개수. 황희찬은 골 세리머니로 상의 탈의를 했다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8 실점. 브라질(4점), 가나(3점)에 가장 많은 골을 허용했다.
11 손흥민의 골 시도 횟수. 아쉽게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18 한국의 유효슈팅 수. 전체 슈팅 수는 49개였다.
24 코너킥 횟수.
41 프리킥 횟수.
45 전체 파울 개수.
45.04 황인범이 4경기 동안 달린 거리. 마라톤 거리(42.195㎞)보다 길다.
50 골키퍼 김승규의 골 방어 횟수.
74 조별리그 3차전이 끝나고 16강전 시작까지 한국 선수들이 쉰 시간.
86.1 패스 성공률. 1866번 패스를 시도해 1607번 성공했다.
92 크로스 개수.
156 조규성에 가해진 수비 압박 횟수.
243 황인범의 패스 개수. 한국 선수 최다로, 중원의 사령관 역할을 했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별이 된 딸, 폰엔 2년반 기다린 ‘취업 문자’…이태원서 멈춘 꿈
- 네이마르의 선택은 이강인…먼저 유니폼 바꾸자고 팔 ‘톡톡’
- [단독] ILO 공문, 정부 평가절하와 달리 “결사의 자유 침해” 명시
- 눈 떠보니 후진국 2
- 노소영 1조3천억 요구에도 법원은 왜 665억만 인정했나
- 이제부터 좌우명 ‘꺾이지 않는 마음’…아, 축구라는 위로
- 실내 마스크, 이르면 1월말 벗나…한 총리 조기해제 시사
- ‘과정을 보는 즐거움’ 일깨운 벤투호 4년 마침표
- 웃음기 뺀 브라질 선수, 손흥민 껴안아…“네가 영웅”
- ‘재생산권’ 빼고, 임신중지 지우고…교육과정 “후퇴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