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충격의 440만원짜리 맞춤 제작 얼굴 드레스 '화제'
가격은 440만원이며, 체인 스트랩 디자인이 특징
엔믹스의 얼굴이 그려진 의상을 입고 화보를 찍어 화제입니다.
6일 명품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는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엔믹스와 함께한 2023 S/S 프리 컬렉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로에베측은 "엔믹스의 대담한 에너지는 미래를 지향하는 로에베의 창의적인 비전과 어우러지며 멋진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제의 의상은 화려한 페이스 프린트 드레스로 릴리·해원·설윤·지니·배이·지우·규진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맞춤 제작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채 화보를 찍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의 유쾌한 에디토리얼 컨셉을 확인할 수 있는 의상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링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고자 했습니다.
해당 드레스는 '로에베'가 2023 S/S 컬렉션으로 선보인 의상으로, 얼굴이 큼직하게 새겨진 디자인과 탈착 및 조절 가능한 체인 스트랩이 달린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격은 440만 원입니다.
한편 엔믹스는 과감한 분위기와 여러 장르를 혼합한 시그니처 사운드로 시선을 끌어당기는 7인조 걸그룹입니다. 지난 9월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ICE'(다이스)로 큰 인기를 모으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iyoungkim4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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