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미 타임지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걸그룹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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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습니다.
블랙핑크는 올해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건 물론, 동시에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기록적인 역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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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로 선정됐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올해의 엔터테이너' 블랙핑크입니다.
미국 타임지가 올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공개했는데 블랙 핑크가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이름을 올린 겁니다.
이 부문에서 걸그룹이 선정된 것은 사상 처음인데요, 타임은 블랙핑크에 대해 "트렌드를 이끄는 현시대의 아이콘이자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성 밴드"라면서 "올 한해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였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올해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건 물론, 동시에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기록적인 역사를 썼습니다.
블랙핑크는 타임에 "음악을 할 때 가장 행복하며 매 순간을 행복하게 즐기면서 임하고 있기에 좋은 성과도 함께 따라온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전 세계 걸그룹 최초라니! 우리 케이팝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빛나는 모습만 보여주기 위해 뒤에서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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