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중간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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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구청 구정공유방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구민 체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환경변화 예측, 유동인구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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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5일 구청 구정공유방에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인구 재난 민원 복지 등 구 자체 데이터와 유관기관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 및 시각화하는 것으로 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
이외에도 SNS, 기업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연동해 구정 변화에 과학적·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번 보고회는 플랫폼 구축과 관련해 필요한 구체적 데이터 분석 방향과 향후 행정서비스 제공 시 발생되는 데이터의 부서별 공유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구민 체감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환경변화 예측, 유동인구 분석 등을 통해 안전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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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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