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S로 대구예술 후원하세요"…대구문화예술진흥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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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ARS 후원을 통한 '대구예술사랑운동'을 전개한다.
진흥원은 "1212는 한 통화의 후원이 하나의 예술을 두 배로 키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선 8기 대구시의 산하기관 통폐합에 따라 지난 10월 새로 출범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문화재단을 비롯해 대구오페라재단, 대구관광재단,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 등을 통합 관리하면서 지역 문화·예술·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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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은 ARS 후원을 통한 ‘대구예술사랑운동’을 전개한다. 시민이 자동응답 전화를 하면 한 통에 5000원이 후원되는 방식이다. ARS 통신사 수수료 10%를 제외한 90%가 진흥원 순수 기부금으로 적립된다. 후원 자동응답 전화번호는 ‘060-707-1212’다. 진흥원은 “1212는 한 통화의 후원이 하나의 예술을 두 배로 키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선 8기 대구시의 산하기관 통폐합에 따라 지난 10월 새로 출범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대구문화재단을 비롯해 대구오페라재단, 대구관광재단,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미술관 등을 통합 관리하면서 지역 문화·예술·관광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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