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올해 우수시책 ‘베스트3’ 시민투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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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한 해 동안 시민이 공감한 우수시책 3개를 투표로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선호하는 사업을 분석하고 내년 시정 운영 방향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투표에 앞서 시는 부서 추천과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주요 대상 사업 10개를 축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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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7~16일 시 홈페이지, 행정복지센터 등
경마공원 착공, 지방소멸대응기금 631억 확보 등 주요사업 대상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한 해 동안 시민이 공감한 우수시책 3개를 투표로 선정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선호하는 사업을 분석하고 내년 시정 운영 방향에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투표에 앞서 시는 부서 추천과 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주요 대상 사업 10개를 축약했다.
해당 사업은 경마공원 유치 13년 만에 착공, 경북 이웃사촌 마을 확산·지방소멸대응기금 631억 원 확보,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확대,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확정, 은해사 문화재 관람료 무료화 등이 포함됐다.
또 전국 최초 경로당 붙박이 소파 설치, 출산·양육 장려금 확대, 한방마늘산업특구 전국 최우수 ‘대통령상’ 수상,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공모 선정, 동서남북 권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전국 평가 2위도 대상이다.
투표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본청과 각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발전과 도약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며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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