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롯데백화점, 지적장애인자립센터 물품 전달 등

박수지 기자 2022. 12. 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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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6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도 동구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동구의 지역아동센터 2곳에 각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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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6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울주군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매월 자립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고 있다.


◇동구, 이웃돕기 성금 잇따라 전달

울산시 동구사립유치원 연합회는 6일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동구사립유치원 연합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200만~300만원의 성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도 동구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동구의 지역아동센터 2곳에 각각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은 지난 2016년도에 만들어진 모임으로 총 회원 4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는 지역아동센터 후원, 어린이 교육시설 보수 등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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