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제2외국어 원어민 강사 화상수업 무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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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외국어 원어민 강사 화상수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자 어학 수준을 미리 점검해 교과서 기반 교재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원어민 강사 1명당 학생 4명이 1개 반을 이루며, 1교시 25분씩 매주 두 차례 수업한다.
방과 후 수업처럼 오후 6시∼9시 사이 학생 개인이 화상수업 시스템에 접속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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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도교육청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외국어 원어민 강사 화상수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일본어반 65명·중국어반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도내 중·고교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어학 수준을 미리 점검해 교과서 기반 교재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원어민 강사 1명당 학생 4명이 1개 반을 이루며, 1교시 25분씩 매주 두 차례 수업한다.
방과 후 수업처럼 오후 6시∼9시 사이 학생 개인이 화상수업 시스템에 접속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수업은 2023년 2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이달 18일까지 강원교육과학정보원 온라인신청시스템에 접속해 지원하면 된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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